황금연휴 당일치기 여행 뷰티룩, 이것 하나면 끝
입력 2017. 05.09. 17:11:4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직장인들의 애환을 달래줄 황금연휴 마지막 날, 당일치기 여행으로 특별한 시간을 마무리하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추억과 즐거움을 가득 담고서 집에 오는 버스나 비행기 안에서 여자들의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된다. 바로 여행을 마무리하는 ‘셀피’ 타임. 이때 필요한 것이 간단하게 혈색을 더하는 립 포인트 메이크업이다.

야외활동에서 땀을 많이 흘린 상태라면 두꺼운 화장이나 풀 메이크업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이럴 때 진한 핑크 컬러의 립 포인트 메이크업은 가장 적절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별다른 베이스 메이크업 없이도 입술 하나로 예뻐 보이는 효과를 주기 떄문.

한지민 송지효 변정수처럼 형광기가 감도는 쨍한 컬러를 선택한다면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얼굴빛이 환하게 살아난다. 얼굴이 까무잡잡한 편이라면 조보아나 윤소희처럼 코랄빛이 감도는 핑크 컬러를 선택해 건강한 느낌이 강조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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