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카피] 2017 필수 ‘블랙 볼캡’, 박신혜 to 방탄소년단 #OOTD #데일리룩 #투표패션
입력 2017. 05.10. 10:59:08

박신혜 B1A4 공찬, 최현우/ B1A4 진영, 엑소 수호, 황치열/ 오대환, 걸스데이 혜리, 방탄소년단 진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스냅백이 사라진 거리를 볼캡이 채우고 있다. 패피(패션 피플)들이 힙합의 자유분방한 ‘스웨그’를 따분해하면서 언제 머리에서 벗겨질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스냅백보다 머리에 꾹 눌러쓰는 ‘스포츠’ 감성이 반영된 볼캡에 열광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스냅백이 전체적으로 흐트러진듯한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온 신경을 집중해야 한다면, 볼캡은 어디에든 그냥 ‘툭’ 걸치기만 하면 되는 편안함과 실용성이 강점이다.

그래서인지 지난 9일 진행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아이돌 배우 방송인 등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진 다수가 투표소를 찾을 때 블랙 볼캡을 장착했다.

볼캡은 헤드가 두상에 딱 맞춘 듯 동그랗고 챙 역시 곡선으로 스냅백과 달리 얼굴이 작아보이고 갸름해보이는 효과를 낸다. 이런 이유로 아이돌들에게 인기를 끈 스냅백과 달리 볼캡은 남녀노소, 영역 불문 스타들의 애장 아이템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볼캡 입문자는 물론 고수들까지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컬러는 블랙이다. 블랙 볼캡은 어떤 컬러에도 무방할 뿐 아니라 특히 포멀룩에서도 드레스다운의 진가를 발휘해 모자에 관심이 없는 이들도 올해만큼은 꼭 구비해야 한다.

‘로코퀸’ 박신혜, B1A4 공찬, 최현우는 블랙 볼캡을 그의 소울메이트 아이템 블랙 맨투맨 티셔츠와 스타일링했다. 엑소 수호, B1A4 진영은 후드 스웨트셔츠, 후드 트레이닝점퍼로 액티브하게, 황치열은 후드 카디건으로 시크하게 마무리했다.

이뿐 아니라 걸스데이 혜리와 오대환은 블랙 반소매 티셔츠와 함께 연출해 특유의 무심한 듯 쿨한 매력 살렸다. 반면 방탄소년단 진은 화이트 프린트의 블랙 오픈칼라 셔츠에 블랙 볼캡을 믹스매치해 재치있게 연출했다.

블랙 볼캡은 투자대비 만족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필히 쇼핑목록에 올려야 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박신혜 공찬 최현우 수호 진영 황치열 혜리 오대환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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