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2’ 경수진, ‘여배우 민낯’ 필수 요소 #수분 #저자극
입력 2017. 05.10. 18:10:41

SBS플러스 ‘스타그램2’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경수진이 장시간 메이크업에 지친 피부를 위한 기초 케어 꿀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TV SBS플러스 ‘스타그램2’에서는 경수진이 출연했다. 이날 경수진은 메이크업 후와 큰 차이가 없는 깨끗한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촬영할 때 장기간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서 피부가 건조할 때가 많다. 그래서 수분이 오래가고 자극이 적은 기초제품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경수진의 기초 케어의 가장 첫 단계는 미스트. 그녀는 스킨 대신 미스트형 토너를 사용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했다. 미스트 분사 후에는 반드시 손으로 두드려 피부에 흡수시켜주는 것이 포인트.

다음으로는 수분크림을 가볍게 발라준 후 선크림 단계에 들어간다. 경수진은 “요즘 낮 시간이 많이 길어져서 선크림이 중요해졌다. 선크림에서 제일 중요한건 끈적거리지 않는 것이다. 색소 있는 것도 안 좋아한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얼굴에 광택이 나는 제품을 선택한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 뿌려줬던 미스트를 한 번 더 얼굴에 뿌려 완벽한 수분막을 형성하면 청초한 여배우 민낯이 완성된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플러스 ‘스타그램2’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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