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 카피] ‘점프 슈트’ 쇼핑 TIP, 얼리어댑터처럼 입는 법
입력 2017. 05.11. 11:07:37

에바 첸, 린드라 메딘, 알렉사 청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점프슈트를 올해만큼은 무심코 지나치지 말고 촘촘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상하의가 붙은 점프 슈트는 튜브톱과 팬츠가 연결된 섹시 무드에서 정비공 작업복을 원형 그대로 살린 유니섹스까지 다양한 디자인이 공존해왔지만 유행 최전선에서는 한 발 뒤로 물러서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점프슈트를 쇼핑목록 상단에 위치시켜야 할 듯하다. 점프슈트 구매할 의사가 있다면 올해는 ‘보디 피트’ ‘매니시’ 두 키워드를 기억해야 한다.

린드라 메딘과 에바 첸은 보디라인을 따라 밀착되는 점프슈트가 대세임을 보여줬다. 단 셔츠칼라의 매니시 무드를 유지해 보디 피트의 섹시한 무드를 시크하게 반전해야 하는 팁을 공개했다.

에바 첸은 작업복을 재현한 디자인에 소매를 걷어 올려 매니시 무드를 강조하고, 린드라 메딘은 단추를 가슴골까지 풀어 헤쳐 자유분방한 세련미를 부각했다.

오버롤로도 불리는 서스팬더스로 연결된 점프슈트 역시 보디 피트 트렌드에 동참했다. 알렉사청은 적당히 여유있는 스탠다드 피트의 베이지 점프슈트를 상의에 다른 아이템을 레이어드 하지 않고 서스팬더스를 꽉 조여 백리스처럼 연출해 패피다운 재기발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점프 슈트는 어느 틈엔가 유행을 타지 않는 스테디셀러가 됐다. 그러나 매해 조금씩 변하는 트렌드 키워드에 주위를 기울지 않으면 패셔니스타 지위가 흔들릴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린드라 메딘, 에바 첸, 알렉사 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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