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in 캐릭터] ‘도둑놈, 도둑님’ 임주은, 금수저→변호사 적당한 ‘조화’
- 입력 2017. 05.12. 17:42:56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도둑놈, 도둑님’ 임주은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캐릭터를 연속해서 맡으며 생긴 부담감에 대해 언급했다.
임주은
오늘(12일)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임주은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금수저 캐릭터’를 맡은 것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전작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도 비슷한 캐릭터를 맡았었기 때문에 이번 드라마에 대한 부담은 더욱 극심했다.
그녀는 “기본적으로 작가님이 윤화영이라는 캐릭터를 굉장히 매력적으로 써주셨다”며 “극 중 현우 오빠와 지훈 오빠의 사랑을 받기도 하고, 뭇 남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런 ‘아름다운’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패션과 헤어스타일, 액세서리에도 많은 신경을 기울여야만 했다. 이에 대해 임주은은 “지금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캐릭터 자체의 화려함도 있지만, 극 중 변호사 역이기 때문에 직업적으로 어느 정도는 절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남다른 분석을 내놓았다.
이어 “열심히 상의하면서 만들고 있다”며 “최대한 제가 가진 직업에 너무 선을 넘어가지 않는 선에서 저만의 화려함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MBC ‘도둑놈, 도둑님’은 오는 13일 토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MBC ‘도둑놈, 도둑님’ 공식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