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철학] 트리플H 이던·후이·현아, 다이어트 비법 공개
입력 2017. 05.13. 19:47:1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트리플H(현아 이던 후이)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젊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이번 앨범 활동을 위해 급격하게 살을 뺐다는 트리플H. 멤버들은 4kg를 감량하면서까지 더욱 완벽한 비주얼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트리플H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들어봤다.

이던은 “살이 원래 잘 찌는 체질이다. 계속 먹다보니까 살이 쪄서 통통해져 있었다. 영화도 보고 생각도 하고 마른 게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일주일 내내 운동 하고 하루 두 번씩 하기도 하고 두부 다이어트를 했다. 대신에 일주일에 하루 한끼만 밥을 먹었다. 스트레스 받으면 안 되니까. 그렇게 독하게 살을 뺐다”고 말했다.

후이는 “4kg를 뺐는데 살이 잘 빠진다. 운동을 열심히 했다. 매일 매일 하루에 2번씩 근육 운동 정말 열심히 했다. 식단관리는 아침에는 밥먹고 점심과 저녁은 샐러드 요거트 계란 바나나 등을 섞어서 먹었다”고 식단 관리법을 설명했다.

현아는 “두사람 때문에 나 역시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 북미 투어를 하다가 쌍코피가 터졌다. 3년 동안 활동하면서 코피가 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영양실조로 어지러운 것을 몸소 체험하게 됐다”며 너스레를 떨어 취재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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