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철학] 한선화, 걸리시→보이시 다 되는 비결 “심플함 추구”
- 입력 2017. 05.15. 09:45:58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한선화가 가녀린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밝혔다.
한선화
지난 12일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종영인터뷰를 위해 시크뉴스를 찾은 한선화는 옷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그 어느 때보다 환한 미소를 보이며 대답을 이어갔다.
특히 그녀는 여성스러운 외모와 달리 머리를 짧게 자른 이후에는 보이시한 스타일에 빠졌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화보에서도 재킷과 팬츠, 스니커즈 등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선보인 그녀는 “화보를 보니까 콘셉트가 너무 좋더라. 보이시한 걸 해본 적이 없는데 머리도 짧은 김에 입어보자 해서 요즘에는 그런 옷들을 많이 찾아본다”고 전했다.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헤어스타일 대신 ‘옷’에만 집중한다는 한선화의 쇼핑 노하우는 뭘까. 흔히 여배우들은 비싸고 화려한 옷만 즐길 것 같다는 생각과 달리, 한선화는 ‘심플함’을 추구했다. 인터뷰 당시에도 그녀는 흰 티셔츠에 재킷 한 장만 걸쳐 과하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옷장에 옷은 많은데 입는 옷은 늘 정해져 있다며 친근한 모습을 보인 그녀는 “옷은 정말 예쁜 게 있으면 산다. 취향이 까다로워서 예쁘다고 생각했다가도 다시 보면 아닌 경우가 많다. 블라우스 하나를 사더라도 화려한 듯 아닌 듯 한 디자인을 좋아한다. 캐주얼에도 어울릴 수 있고 여러 가지 매치가 가능한 아이템들을 선호한다. 유행을 아예 안 따라갈 수는 없지만 한 철 유행하는 옷들은 잘 안 사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선화는 지난 4일 종영한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하우라인의 얼굴 마담 하지나 대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화이브라더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