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인사이더] 빅스 ‘도원경’ MV 속 안무-스토리-의상 삼위일체 ‘완성’
입력 2017. 05.15. 18:29:31

빅스 '도원경'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빅스가 신곡 ‘도원경’으로 컴백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몽환적인 색감의 스타일링이 곡의 완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빅스는 오늘(15일) 신곡 ‘도원경’을 공개했다. ‘도원경’은 무릉도원 속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신비로운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곡. 여기에 빅스만이 동양판타지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유정완 안무가가 부채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추가해 조금 더 파격적인 무대 연출을 보여줬다.

긴장감 있는 신스와, 색채감이 있는 가야금의 테마로 시작되는 도입 부분이 인상적인 퓨전 R&B 느낌으로 몽환적이고 나른한 느낌의 verse, 후렴구의 선명하고 감각적인 멜로디는 마치 그림을 그려내듯 ‘도원경’의 풍경을 묘사하는 노랫말과 어우러져 동양적 색채를 표현하고 있다.

이런 곡의 콘셉트와도 잘 맞게 빅스는 몽환적으로 아찔한 슈트룩으로 각자 자신이 가진 섹시미를 보여줬는데, 단체 군무를 할 때와 각기 다른 콘셉트 속 본인을 연출할 때 또 다른 무드를 표출함으로서 매력 넘치는 곡을 완성했다.

먼저 단체 군무 속에서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슈트를 입어 룩을 완성했다. 재킷과 팬츠는 필수적으로 챙기지만, 베스트만을 입는 것으로 은근한 노출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또 부채를 들고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동작이 큰 안무를 할 때는 의상이 흩날릴 수 있게 트레인을 길게 늘어뜨리고 노리개를 각자 달아 찰랑찰랑한 느낌을 강조했다.

레오는 평소 시크하고 묵직한 감성과 잘 어울리는 코발트 블루 슈트를 입었다. 전체적으로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룩에 까맣게 염색한 머리, 눈빛이 삼위일체를 이뤘다.

켄은 핑크색 실크 블라우스에 화이트 스키니 팬츠로 합을 맞추고 홍빈은 화려한 패턴 재킷에 블랙 팬츠로 시크미를 발산했다. 라비는 보라색 슈트를, 엔은 블랙 셔츠와 팬츠 위에 하얀 롱 로브를 걸치는 것으로 안무와 잘 맞는 룩을 스타일링 했다.

빅스는 신곡 ‘도원경’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빅스 ‘도원경’ M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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