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민폐 하객 등극’ 뽀샤시 메이크업 스킬, 김지원·송하윤·공승연
입력 2017. 05.18. 16:52:3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결혼식이 넘쳐나는 5월, 친구의 결혼식에 초대받았을 때 신부보다 더 예쁜 메이크업으로 민폐 하객에 등극해볼 것.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사이에서 “더 예뻐졌다”는 말을 듣기 위해 메이크업 스킬을 장착해야 할 때다. 샵에 들려 완벽한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것도 좋지만 셀프 메이크업만으로도 충분히 돋보이는 비주얼을 연출할 수 있다.

화장이 잘 받는 피부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전날 팩을 붙이고 자는 것이 좋다. 촉촉한 피부 위에 아주 얇게 표현한 피부 표현으로 자연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눈두덩에 시머링한 베이지 컬러의 섀도를 발라 은은하게 반짝이는 눈가를 연출한 뒤 아이라인을 일자로 그려 순한 눈매를 완성한다. 속눈썹을 가닥 가닥 붙여 또렷한 눈매를 만드는 것이 핵심 팁.

다음 헤어 컬러에 맞춰 아치형으로 눈썹을 한 올 한 올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양볼에는 핑크빛 블러셔를, 입술에는 핑크 코랄 컬러의 립글로즈를 발라 순수한 느낌을 배가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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