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S POP ART” 앤디워홀 그림 속에서 튀어나온 스타들의 뷰티룩
- 입력 2017. 05.19. 09:09:21
-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1960년대의 미국의 팝아트를 연상케 하는 복고풍의 메이크업이 한국에 상륙했다.
앤디워홀이나 리히텐 슈타인의 그림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스타들의 메이크업이 레드카펫 위에 보이고 있다. 패셔니스타 손담비부터 이주연 제시카 윤승아까지 지난 19일 맥의 행사장을 찾은 스타들의 뷰티룩은 보는 즐거움이 한가득 담겨있다.
이때 눈두덩에는 옅은 색감의 섀도로 은은한 색감을 줘야 부담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아이라인은 블랙 젤 아이라이너로 날렵하게 꼬리를 빼고 언더 끝 부위를 살짝 연결시켜 시원한 눈매를 연출한다. 눈썹 앞머리와 속눈썹의 결을 최대한 살려야 조화로운 레드립 포인트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