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옹 꼬띠아르-샤를로뜨 갱스부르 ‘쿨시크룩’, 파리지엥의 위엄 [2017 칸영화제]
- 입력 2017. 05.19. 17:21:49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2017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이스마엘스 고스트(Ismael's Ghosts)’ 두 주인공 마리옹 꼬띠아르(Marion Cotillard)와 샤를로뜨 갱스부르(Charlotte Gainsbourg)가 지난 17일(현지 시각)에 진행된 포토콜에서 패션 아이콘다운 시크한 드레스코드로 시선을 끌었다.
영화 '이스마엘스 코스트' 마리옹 꼬띠아르, 샤를로뜨 갱스부르
마리옹 꼬띠아르는 화이트 맥시 티셔츠 드레스에 톡특한 절개와 구조적인 디자인의 스트레이트 피트 데님팬츠를 입어 페미닌과 매니시를 조합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반면 샤를로뜨 갱스부르는 블랙 스키니 팬츠와 와일드 숄더 블랙 재킷에 자연스럽게 늘어지는 화이트 티셔츠를 스타일링해 파리지엥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날 샤를로뜨 갱스부르는 트레이드마크인 부스스한 컬의 롱헤어가 아닌 보이시한 레이어드 커트로 새로운 헤어트렌드를 예고했다.
이들은 파리지엥 스타일 상징하는 ‘무심한 듯 시크’의 요건을 완벽하게 갖춘 드레스코드로 칸 영화제서만 볼 수 있는 자유분방한 포토콜 패션을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