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VS 카라 델레바인, 칸 놀라게한 파격 비주얼 [2017 칸영화제]
입력 2017. 05.22. 10:28:00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국제 영화제의 메카 ‘제70회 칸영화제 2017’가 지난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파격적인 비주얼로 등장한 여배우들이 화제를 모았다.

레드카펫에 등장한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Stewart)와 카라 델레바인(Cara Delevingne)이 바로 그 주인공. 삭발에 가까운 숏컷과 진한 화장으로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내뿜었던 이들의 뷰티룩이 주목된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밝게 탈색한 머리를 짧은 숏컷으로 연출한 뒤 진한 청록색 아이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줘 도발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카라 델레바인은 삭발에 가까운 숏컷에 진한 갈매기 형태의 눈썹과 진한 퍼플립까지 더해 ‘원조 센언니’의 귀환을 알렸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A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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