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감독 3인, 컬러풀 패션코드 “시선집중, 누구?” [2017 칸영화제]
입력 2017. 05.22. 14:37:16

존 카메론 미첼, JR, 로빈 캉필로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배우와 감독이 서로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배우만큼이나 뛰어난 비주얼의 감독을 보는 것이 더는 새로울 게 없다. 특히 국내외를 막론하고 패셔니스타에 비견될만한 탁월한 패션 감각을 보여주는 감독들은 영화제를 보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니콜 키드먼, 엘르 페닝 주연의 영화 ‘하우 투 토크 투 걸스 앳 파티(How to talk to girls at parties)’의 감독 존 카메론 미첼(John Cameron Mitchell), 영화 ‘비자쥐 빌라쥐(감독 아녜스 바르다)’ 포토콜에 참석한 감독 JR, 영화 ‘120 비츠 퍼 미닛(120 Beats Per Minute)’ 감독 로빈 캉필로(Robin Campillo)는 재기 넘치는 컬러와 패턴으로 배우보다 더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존 카메론 미첼은 블랙 앤 화이트 깅엄체크로 팬츠와 타이를 맞추고 블랙 앤 화이트 체크 라이닝 포인트의 레드 재킷과 화이트셔츠까지 어디하나 나무랄 데 없는 레드카펫 드레스코드를 완성했다. 로빈 캉필로는 그레이 치노팬츠와 네비이 앤 그린 배색의 폴로셔츠가 은발과 어우러져 나무랄 데 없는 포토콜 패션코드를 완결했다.

JR은 아녜스 바르다에 대한 거침없는 애정 표현과 개구쟁이 같은 행동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데님팬츠와 독특한 패턴이 더해진 셔츠형 재킷에 챙이 좁은 블랙 페도라와 선글라스가 위트 넘치는 행동을 유니크하게 뒤바꿨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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