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머신’ 브래드 피트 “16년간 진행되고 있는 아프간 전쟁 다뤘다”
입력 2017. 05.22. 14:55:00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브래드 피트가 제작과 주연을 맡은 새 영화를 소개했다.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영화 ‘워 머신’의 언론 시사회 및 라이브 컨퍼런스가 배우 브래드 피트, 데이비드 미쇼 감독, 플랜 비(Plan B)의 제작자 디디 가드너 제러미 클라이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22일 오후 열렸다.

이날 언론 시사회 후 진행된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브래드 피트는 "데이비드 미쇼가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며 영화를 소개했다.

그는 "이 영화는 마이클 헤이스팅스 기자의 저서 ‘오퍼레이터스(The Operators)’를 기반으로 한다"며 "아프간 전쟁을 16년 이상 끌어오고 있는데 왜 이 전쟁이 진행되고 있는지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우스꽝스러운데 진지하게 들어간다"고 영화의 분위기를 전했다.

故 마이클 헤이스팅스 기자의 도서 ‘오퍼레이터스(The Operators)’를 영화로 옮긴 ‘워 머신’은 미국 장군이 겪게 되는 인생의 파고를 현실과 패러디의 미묘한 경계 사이에 담아낸 블랙 코미디. ‘애니멀 킹덤’의 데이비드 미코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브래드 피트는 타고난 리더지만 과한 자신감으로 인해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 4성 장군역을 맡았다.

틸다 스윈튼, 벤 킹슬리, 안소니 마이클 홀, 토퍼 그레이스 등이 출연하며 브래드 피트와 함께 이언 브라이스, 디디 가드너, 제러미 클라이너 그리고 제임스 스코치도폴이 제작을 맡았다. 오는 5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러닝타임 122분.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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