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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드레스다운 키아이템 ‘가죽재킷’, 믹스매치 취향저격 [2017 칸영화제]
레드카펫 드레스다운 키아이템 ‘가죽재킷’, 믹스매치 취향저격 [2017 칸영화제]
입력 2017. 05.22. 16:59:33

엘리자벳 모스, 우마 서먼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레드카펫은 한치의 양보도 없는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벌어지는 드레스 격전지다. 그러나 어느 순간 노출 경쟁마저도 시들해질 정도로 새로움에 대한 욕구가 더는 충족되지 않은 채 비슷비슷한 드레스가 레드카펫을 지루하게 하기 시작했다.

지난 17일 개막해 레드카펫과 포토콜이 이어지고 있는 제70회 칸 영화제‘도 크게 다를 바 없지만, 우마 서먼과 엘리자벳 모스가 가죽 재킷을 드레시한 롱 스커트와 믹스매치하는 신선한 시도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우마 서먼은 화이트 트럼펫 롱스커트에 블랙 티셔츠와 퍼 트리밍 가죽 재킷을 스타일링해 페미닌과 매니시의 극단적 대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엘리자벳 모스는 화이트 톱에 시폰 소재의 벨 스커트를 입어 레드카펫의 극적인 드레스코드를 연출하고 여기에 블랙 바이커 재킷으로 쿨한 감성을 더했다.

우마 서먼과 엘리자벳 모스는 드레스업 코드에 충실한 여타 여배우들과 다른 극단적인 믹스매치의 드레스다운 코드로 신선한 레드카펫룩을 완성했다. 단,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남부 해변도시와는 사뭇 다른 계절감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

레드카펫 드레스의 소울메이트로 등극한 테일러드 재킷 혹은 턱시도 재킷 대신 앞으로는 믹스매치 키아이템으로 가죽 재킷에 주목해야 할 듯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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