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막바지 결혼식’ 하객룩 참고, 男 김수현ㆍ女 서현진 ‘내가 주인공’ 되기
- 입력 2017. 05.22. 17:06:09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따스한 봄 날씨가 계속되는 5월이 지나가면서 막바지 결혼식 참석에 한창인 하객들이 많을 터다.
김수현 서현진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추운 이런 날씨에는 어떤 룩을 연출해야 좋을지 고민이라면 김수현과 서현진의 룩을 참고해 따라 입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
김수현은 편안한 블루 셔츠에 남색 슬랙스 팬츠로 합을 맞추고 하얀 스니커즈를 신어 내추럴한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이때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셔츠에 포인트 배색을 더하는 것으로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서현진은 반짝이는 스팽글 롱 드레스를 이너로 선택하고 하얀 반소매 롱 트임 원피스를 레이어드 해 독특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스트랩 샌들힐을 신고 길이가 긴 귀걸이와 7:3 가르마를 탄 단발머리가 단아하고 청순한 인상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