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아나 그란데 ‘항공점퍼’, 153cm 매력폭발 ‘오버사이즈룩’
- 입력 2017. 05.23. 09:19:40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비현실적일 정도로 미디어가 큰 키와 날씬한 몸매 소유자에 열광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프로필 키가 153cm인 아리아나 그란데같은 작고 체구가 작은 ‘키작녀(키가 작은 여자)’들 역시 여전히 남녀 모두에게 로망으로 존재한다.
아리아나 그란데
영국 맨체스터 공연장 폭발 사고로 화제가 되고 아리나아 그란데는 연관 검색어로 ‘다이어트’ ‘포니테일 가발’ 등이 오를 정도로 1725 세대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채운 공연과 일상 사진 속 ‘항공점퍼’ 역시 그녀의 트레이드마크다.
아리아나 그란데 몸무게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깡마른 몸과 작은 키가 믿기지 않는 비율로 3X Large쯤은 돼 보이는 항공점퍼를 완벽하게 소화한다. 그녀는 항공점퍼를 제외한 옷들을 몸에 꼭맞는 피트를 최대한 짧게 입어 극적인 대비 효과로 줘 앙증맞은 체구를 더욱 가녀리게 보이게 한다.
항공점퍼는 더운 여름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일교차가 심한 날이나 추운 지역을 여행할 때 챙겨가면 의외로 활용도가 높다. 특히 실제 스텐다드보다 한, 두 사이즈 크게 입거나 남자친구 옷장을 습격하면 아리아나 그란데처럼 섹시 큐트 카리스마를 모두 갖출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