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in 캐릭터]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하은, 직접 완성한 ‘선배’ 연수연
입력 2017. 05.23. 16:25:30

이하은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하은이 드라마 속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한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시크뉴스 사무실을 찾은 이하은은 최근 종영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속 연수연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의상과 액세서리 스타일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털어놨다.

이하은이 맡은 연수연이라는 캐릭터는 ‘철벽녀’라는 한 단어로 정의가 가능한 인물. 후반부에는 자신의 사랑을 찾으면서 발랄하고 웃음이 많은 수줍은 ‘소녀’로 변하게 된다.

그녀는 “처음엔 제가 하의를 가져가고, 의상팀 언니가 상의를 맞추면 그걸 함께 입는 식으로 진행했다”며 “뒤로 갈수록 수연이의 캐릭터가 확실하게 잡히면서 의상팀 언니가 해주는 옷을 입었다. 그래도 액세서리는 직접 했다. 현장 다닐 때 액세서리 통을 항상 들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상팀 언니랑 함께 맞추다 보니 제 의견이 많이 들어갈 수 있어 좋았다. 다음 번에도 해보고 싶다”고 밝히며 “수연이 스타일이 쉽게 말하면 워커 신고, 스커트 입고, 위에 블라우스나 남방 이렇게 입었다. 처음에는 살짝 청바지에 니트로 입었는데, 뒤로 갈수록 머리도 그렇고 여성스럽게 변했다”고 구체적으로 수연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실제로 극 중 연수연은 흰색 블라우스에 A라인 브라운 버튼 스커트로 합을 맞추거나 스트라이프 셔츠에 팬츠, 재킷을 걸쳐 깔끔하게 연출했다. 흰색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에 라운드 네크라인 티셔츠 위에 체크무늬 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는 것으로 최대한 캐주얼하지만 격식을 갖춘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이에 대해 이하은은 “처음에는 링 귀걸이 하고 그랬다가 뒤에는 늘어지는 귀걸이나 리본 귀걸이로 조금 더 여성스럽게 했다”며 “밝은 신입사원이다 보니까 엄청 꾸미지는 않았다. 평소 내 스타일이랑 비슷하고, 옷도 너무 예뻤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9일 종영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순정소환 청(聽)량 로맨스를 그린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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