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아나 그란데, 英 폭발 테러에 “가슴 찢어져” 심경…유럽 투어 올스톱
- 입력 2017. 05.23. 18:14:18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영국 콘서트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한 심경을 밝혔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3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슴이 찢어진다. 정말 진심으로 미안하다. 할 말이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22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열린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에서 폭탄 테러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22명이 숨지고 59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지 경찰은 사고가 테러리스트에 의한 자폭 테러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