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패션모델 61년史 '히스토리 오브 코리아 모델' 사진전 개최
- 입력 2017. 05.24. 09:15:39
- [시크뉴스 안소희 기자] 전 현직 모델들로 구성된 '누리본 클럽'이 오는 27일(토)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소재한 갤러리원에서 'History of Korea model'을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1960년부터 1990년대 약 40년간 당시 활동했던 모델들이 직접 참여해 동시대의 활동 사진 및 현재의 모습을 렌즈에 담아 새롭게 재조명하며 그 시대를 회상하고 후배들에게 길을 제시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History of Korea model'은 한국모델들이 걸어온 61년간의 한국 패션모델 역사와 발자취, 더불어 한국 패션의 변천사까지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디자이너 루비나의 1970년대 80년대 당시 톱모델로 활동했던 작품사진들도 전시될 예정이다.
‘누리본’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K 모델들의 권익 및 사회참여도를 증진시키고, 전국 대학교 모델학과의 장기적인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장학금을 수여한다.
이는 최초로 선배가 후배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모델학과 모델지망생들의 재학생 가운데 모델로서 철저한 자기관리와 학업에 성실한 태도로 생활하는 학생을 선정해 매년 정기적으로 수여할 예정으로 든든한 후원자인 선배모델들의 뜻이 담긴 격려와 응원으로 해석된다.
이날 행사진행은 15년만의 공백 후 연예계로 복귀해 현재 4050 세대의 뷰티와 패션의 아이콘이자 원조 바비인형 톱모델 박영선과 모델 겸 배우로 활동중인 차민준이 맡았고, 루비나, 카루소, 이가자헤어비스, 가로수킴, 한국모델협회 등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안소희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누리본클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