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PIN-UP] ‘다재다능’ 박보성의 성장기, 2017 주인공은 ‘나야 나’
입력 2017. 05.24. 15:48:52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1020세대 선망의 대상인 모델은 겉모습의 화려함과는 달리 단단한 내공을 쌓지 않으면 감당할 수 없는 현실적인 ‘독’을 품고 있다. ‘모델 PIN-UP’은 이런 이들의 리얼한 속내를 들여다본다.

세 번째 ‘모델 PIN-UP’의 주인공인 박보성은 타고난 체격에 큰 키, 샤프한 얼굴까지 완벽한 ‘모델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2015년 서울패션위크 김도영 디자이너 페더딘 인 펄 (PETHIDINE IN PEARL) 컬렉션으로 데뷔한 이후 런웨이를 비롯한 다양한 잡지 화보를 통해 얼굴을 비춘 그는 최근 인터넷 매개체를 통해 쑥쑥 성장해 가고 있는 ‘루키’ 중 한 명이다.

얼굴, 키, 여심을 저격하는 말과 보이스, 행동은 보너스라는 박보성의 자신감 원천은, 모델과 학업을 병행하며 힘들었던 학창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편집=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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