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이지성 딸 한나, 3살 여자아이 #OOTD #키즈룩
입력 2017. 05.25. 09:07:41

차유람 딸 이한나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과 작가 이지성 부부가 지난 24일 tvN ‘현장코트쇼 택시’에 출연해 친환경 주택을 공개한 가운데 집보다 동그랗게 앞머리를 자른 세 살배기 딸 한나가 더욱 관심을 끌었다.

동그란 얼굴과 동그란 눈까지 차유람을 쏙 빼닮은 외모뿐 아니라 인스타그램 사진 속 엄마의 패션 감각이 묻어나는 패턴 온 패턴 외출복이 눈길을 끌었다.

커다란 도트 패턴은 세 살 이한나의 동그란 얼굴, 동그란 눈과 ‘인생 패턴’처럼 완벽하게 합을 이뤘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패턴을 하나 더 추가해 어린아이 같은 않은 데일리 시크룩을 완성했다.

커다란 베이지 도트 패턴의 블랙으로 상하의를 맞춘 세트업에 블랙 앤 화이트 블록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삭스로 모던하게, 색색의 도트패턴이 앙증맞은 화이트 카디건과 세로 스트라이프 양말과 그린색 양말을 겹쳐 신어 보온과 함께 스포티 무드를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차유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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