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프린스2’ 빅스 엔, ‘엔이스→엔G’ 강등 굴욕
입력 2017. 05.25. 22:12:1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빅스의 엔이 굴욕을 당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립스틱프린스2’에서 게스트로 설인아가 출연한 가운데 프린스들의 메이크업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회 엔은 구구단 세정의 아이 메이크업을 망쳐놔 ‘엔이스’에서 ‘엔G’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화장품을 테스트하기 앞서 엔은 “제가 어떻게 감히 섀도를”이라고 말하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출연진들은 계속해서 화장 과정을 설명을 하는 엔에게 “말이 많다”고 지적했다. 결국 엔은 “내가 이런 대접 받으면서 해야 돼?”라며 허탈해했다.

이에 MC 김희철은 완성된 컬러를 보며 “갸루상이야?”라고 평가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스타일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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