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복고” 성유리 vs 설현 데님 와이드 팬츠 ‘시크’ 연출법
입력 2017. 05.26. 18:30:00

성유리 설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데님 와이드 팬츠가 복고 열풍과 더불어 엄청난 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가운데 유명 셀러브리티들 또한 이에 응답하며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있다.

발목을 덮는 긴 길이의 와이드 팬츠, 일명 ‘나팔바지’나 발목 위로 올라오는 부츠 컷 팬츠, 8부 팬츠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1세대 여신 성유리와 차세대 여신 설현 역시 이 유행에 응답했다.

성유리는 브이네크라인 옐로 블라우스에 데님 부츠 컷 팬츠를 입고 까만 스틸레토 힐을 신어 룩을 완성했다. 부츠 컷 팬츠를 연출할 때는 발목이 보이게 스틸레토 힐을 신으면 더욱 날씬해 보이는 다리 라인을 만들 수 있다.

설현은 흰색 브이네크라인 블라우스에 데님 와이드 팬츠를 입고 까만 스틸레토 힐을 신었다. 무심한 듯 블랙 재킷을 툭 걸치고 실버 시계를 더해 전체적으로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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