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크나큰, ‘해,달,별’ 중력처럼 빨아들이는 마력 [인터뷰]
입력 2017. 05.27. 10:50:5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크나큰은 훈훈한 외모와 여심을 저격하는 목소리로 주목해야할 신인 그룹으로 손꼽히는 보이그룹이다.

‘가요계에서 크나큰 사람이 되어라’ 라는 뜻을 가진 크나큰은 리더 김지훈, 맏형 김유진, 키가 제일 큰 박승준, 보컬 정인성, 기타 치는 막내 오희준으로 구성되었다. 평균 신장 185cm의 큰키를 자랑하는 그들의 음악적 성장 역시 주목되는 점.

이들이 6개월만에 두 번째 싱글 ‘그래비티(gravity)’로 돌아왔다. 데뷔곡 ‘Knock’ 이후 활동곡이었던 ‘Back again’ ‘U’까지 강렬한 남성미로 눈길을 끌었던 그들. 이번 싱글 타이틀곡 ‘해,달,별’은 아련한 감성이 담긴 댄디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크나큰의 신보 발매를 기념해 시크뉴스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하 멤버들과의 일문일답.



▶ 멤버별 별명은?

희준 : 일단 제일 큰형 유진이형의 별명은 제가 지어 줬는데요, ‘유찌모찌’예요. 형이 숙소에 누워있는데 배가 말랑말랑해서 지어준 별명이에요. 형은 싫어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좋아해요.
승준 : 지훈이 별명은 김치예요 그냥 아무 뜻 없이 연습생 때부터 불러왔던 별명이구요, 인성이는 인또니, 희준이는 뾰로롱이예요 막내라 귀여워서요.
지훈 : 승준이형은 뽀기형이예요. 원래 이름이 박경복이거든요. 지금은 개명해서 박승준이지만.

▶ 평소 좋아하는 음악

유진 : 저는 다양한 장르를 듣는 편인데 주로 팝을 많이 들어요 요즘엔 j-pop도 듣는 편이구요.
지훈 : 전 미디움템포나 발라드를 자주 듣고요 인성이도 발라드장르의 음악을 많이 듣는 편이예요.
승준 : 전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 듣는 스타일이예요.
희준 : 저는 브릿팝 장르를 좋아해요.

▶ 두 번째 싱글 ‘그래비티’ 뜻

희준 : 그래비티는 한마디로 ‘중력’이잖아요. 그래서 ‘크나큰의 음악을 듣는 이들을 모두 끌어당기겠다’는 의미를 담아봤어요.

▶ 해달별 콘셉트 설명

승준 : 이번 타이틀곡 ‘해,달,별’은 헤어진 연인을 낮과 밤 언제나 주위를 맴도는 해, 달, 별에 비유하여 이별 후에 느끼는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R&B 곡이예요. 공개된 콘셉트 포토도 붉은 배경에서 블랙 슈트를 입고 촬영한 해, 달빛이 들어오는 듯한 공간에서 화이트 슈트를 입고 촬영한 달, 그리고 여러 가지 빛을 파스텔 색으로 표현한 별, 이렇게 세 종류의 포토를 공개 했었어요. 팬 분들이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구요.

▶ 타이틀곡 안무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승준 : 이번에 ‘해,달,별’ 안무를 리더 지훈이가 누구의 힘도 빌리지 않고 혼자서 다 짰어요. 그리고 저희가 항상 말씀 드린 거지만 ‘하이라이트’ 선배님을 굉장히 존경해서 이번에 오마주를 해보자 라고 의견 일치가 돼서 안무에 녹여냈어요. 무대를 보실 때 집중해서 봐 주셨음 해요.

▶ 가장 마음에 드는 안무 포인트

지훈 : 아무래도 후렴구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우우춤’과 ‘꽈배기춤’이예요. 긴 팔과 긴 다리를 중점적으로 보실 수 있게 짜봤어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유진형과 인성이가 애드립을 하고 희준, 승준이형 저는 무대 가운데서 군무를 맞추는 부분. 그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 이번 활동으로 기대하는 목표

유진 : 아직 크나큰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번 활동으로 ‘해,달,별’을 들으시는 분들이 ‘아 이 음악 크나큰 꺼지’하고 아시게 되는 분들이 많으셨으면 좋겠어요.

▶ 앞으로의 활동 계획

지훈 : 일단 크나큰으로써 라이브 무대 많이 서고 싶구요, 크나큰을 알리기 위한 개별 활동도 꾸준히 이어질 것 같아요. 그리고 해외에서 많은 팬분들을 만나게 될 것 같아요. 벌써 일본, 영국, 태국은 예정이 되어 있고요. 그래도 한국에서 계속 꾸준히 활동할 예정이니까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

▶ 얻고 싶은 타이틀

희준 : 신화 선배님이나 지오디 선배님들처럼 오랫동안 장수하는 국민 아이돌 그룹이 되고 싶어요. 그렇게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

인성 : 6개월이라는 긴 공백기 동안 기다려주느라 힘들었을텐데 너무 고맙고, 언제나 크나큰 지켜주는 작은 요정들 팅커벨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팅커벨이 있어서 크나큰이 있어요.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NB엔터테인먼트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