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소민 STYLE] 티셔츠 컬렉션, ‘아버지가 이상해’ 미영 ‘연예인 버전’
- 입력 2017. 05.29. 14:45:36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유도선수 출신 매니저 변미영으로 출연 중인 정소민이 이전과 다른 보이시 캐릭터를 맡아 극중 안배우 이준과 알콩달콩한 케미스트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정소민
정소민은 고등학교 때 운동을 그만둔 후 급격하게 체중이 증가하면서 왕따를 당한 트라우마를 가진 변미영 역할을 위해 티셔츠 셔츠 팬츠를 기본으로 하는 평소와는 다른 톰보이룩으로 일관하고 있다.
정소민의 티셔츠 선택 포인트는 비비드 컬러와 오버사이즈. 블루 옐로 그린의 제각각 다른 컬러지만 새콤달콤한 캔디같은 비비드 컬러가 정소민의 앙증맞은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비비드 블루에 레드컬러의 레터링, 비비드 그린에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은 정소민의 하얗고 조막만한 얼굴에 빛을 더하는 역할을 했다.
또 비비드 옐로 맨투맨은 어떤 패턴이나 레터링 없이 컬러 자체로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 모든 티셔츠가 비비드 컬러라는 점 외에 넉넉한 오버사이즈로 인형같이 작은 몸집을 더욱 비현실적으로 보이게 하는 효과를 냈다.
이뿐 아니라 네이비, 그린 등 기본 컬러의 스웨트셔츠는 비비드 핑크 레터링이 더해지거나 와이드 슬리브 디자인으로 정소민 식 걸리시 코드가 반영됐다.
정소민처럼 작은 얼굴과 앙증맞은 체구를 가지지 않았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티셔츠 선택 기준은 사이즈와 컬러. 일단 스몰(small) 사이즈에 집착하지 말고 평소보다 한 두 단계 큰 사이즈를, 컬러는 자신의 얼굴색을 최대한 고려해 비비드 혹은 파스텔 톤을 선택하면 정소민과 비슷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