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에 딱” 톡톡 물들이는 오일리한 틴티드 립
입력 2017. 05.30. 11:00:2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입술에 얇고 촉촉하게 물들이는 틴티드 립 메이크업이 가장 예뻐 보이는 계절이 돌아왔다.

초여름 날씨에는 보송보송한 복숭아 메이크업이 아닌 촉촉한 과즙상 메이크업이 더욱 사랑받는다. 이때 자꾸만 찾게 되는 아이템이 바로 오일리한 질감의 틴트 아이템. 한 번의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상큼 지수를 높여줄 뿐 아니라 수정메이크업이 필요 없는 것이 장점이다.

립 메이크업 전 입술선이 지워지지 않게 하려면 입술 외곽선을 파운데이션으로 잘 정리해주는 게 중요하다. 다음 틴트 제품을 입술 전체에 물들이듯이 채워 바른 다음 입술 안쪽에만 한 번 더 진하게 그러데이션 해서 표현하면 촉촉한 입술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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