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vs 윤승아, '칵테일 파티' 드롭 이어링에 어울리는 물결펌
입력 2017. 05.30. 13:37:0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각종 야외 공연이 많아지면서 파티가 함께 늘어나고 있다. 칵테일 파티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고민이라면 화려한 물결펌으로 그날의 주인공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드롭 이어링이 셀럽들의 애장템이 되면서 여기에 어울리는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펌헤어 역시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공식석상에 돋보이는 존재감을 드러낸 오연서와 윤승아의 스타일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지난 15일 SBS '엽기적인 그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오연서는 브라운 컬러의 롱 웨이브 헤어로 여성미를 드러냈다. 굵은 웨이브에 이어링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같은달 18일 한 뷰티브랜드 행사장에서 윤승아는 인형같은 외모가 더욱 돋보이는 웨이브 헤어를 연출했다. 긴 드롭 이어링이 까만 머릿결 속에서 별빛처럼 화려하게 빛났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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