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희선, 원조 미녀 자존심 지키는 수정 메이크업
입력 2017. 05.30. 14:41:5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배우 김희선이 배우 생활 20년 만에 난생 처음 출연한 리얼 예능 ‘섬총사’에서 세월을 거스른 동안 미모를 뽐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T 올리브TV, tvN 예능 ‘섬총사’ 1화에서는 배우 김희선과 MC 강호동, 가수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우이도로 떠나며 섬 생활을 시작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목포항에 도착한 김희선은 선글라스로 얼굴 대부분을 가렸음에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우이도에 도착하기 직전 쿠션 파운데이션과 립스틱을 꺼내 수정 메이크업을 하며 자신의 미모를 점검하기도 했다. 그녀는 쿠션 컴팩트를 사용해 은은한 광채 피부를 표현해 주면서도 가볍게 마무리했다. 또 화사한 핑크 톤이 가미된 코랄 립스틱으로 혈색을 더했다.

자신이 사용하던 쿠션 컴팩트로 강호동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며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기도. 털털하고 내숭 없는 모습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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