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녀’ 김옥빈 “강렬한 표정연기…턱 근육 발달해 만족”
- 입력 2017. 05.30. 16:44:53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김옥빈이 ‘악녀’에서 강렬한 표정 연기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김옥빈
30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악녀’ 언론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배우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 조은지를 비롯해 정병길 감독이 참석했다.
‘악녀’에서 킬러 숙희 역을 맡은 김옥빈은 여배우로서는 과감한 도전일 수 있는 강렬한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얼굴에 피칠갑을 하고 표정을 잔뜩 찡그려야 했기에 망가짐에 대한 걱정도 있었을 터.
이에 대해 김옥빈은 “망가짐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런데 촬영할 때 스태프들이 ‘누나 못 생겼어요’라고 농담을 한 적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도 얼굴에 힘을 주고 이를 악물다보니까 턱에 근육이 발달해서 사각턱이 졌다. 옛날 사진하고 지금이랑 비교해보면 각이 져있다. 그런데 저는 이게 나름 좋았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의 각이 생긴 것 같아서 혼자 거울 보면서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다. 오는 6월 8일 개봉. 러닝 타임 123분. 청소년 관람 불가.
[김다운 기자 news@fahs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