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윤산하 vs 빅스 라비, 글로벌 트렌드 ‘라벤더’ 컬러 헤어
입력 2017. 05.31. 13:37:4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7S/S 시즌의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라벤더 컬러 염색이 선정된 가운데 보이그룹의 멤버들이 트렌디한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스트로의 윤산하와 빅스의 라비는 최근 신비로운 감성이 느껴지는 보랏빛 염색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흔하지 않은 라벤더 컬러를 헤어를 선택해 부드러우면서도 신비로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올해 누구보다도 앞서가는 감각을 지닌 트렌디 세터가 되고 싶다면 이 둘의 헤어스타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윤산하는 백색에 가깝게 탈색을 시술한 뒤 노란색의 보색인 보라색을 덧입혀 핑크색에 가까운 오묘한 컬러감을 완성했다. 이때 눈썹을 같은 컬러로 염색하고 입술을 핑크빛으로 연출해 통일감을 부여했다.

라비는 어두운 피부톤을 고려해 얼굴의 노란기를 잡아줄 수 있는 보라색 머리를 시술했다. 염색 하나로 전체적인 이미지가 더욱 밝아 보이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더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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