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vs 선미 vs 서은수 시크美 끝판왕 ‘팬츠 슈트+스틸레토 힐’ 연출법
입력 2017. 05.31. 15:16:00

신혜선 선미 서은수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점차 더워지고 있는 날씨에 어떤 룩을 연출한지 고민인 여성이라면 부담 없이 스타일리시할 수 있는 슈트룩에 도전해 볼 것.

깔끔하게 떨어지는 피트부터 각선미를 드러내는 반바지, 넉넉한 피트의 와이드 팬츠를 입을 경우 보다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tvN ‘비밀의 숲’을 통해 연기 변신에 도전하는 신혜선은 흰색 브이네크라인 블라우스에 쇼트 팬츠 슈트를 위아래로 갖춰 입었다. 아이보리 컬러가 차분하고 단아한 인상을 완성하고 길이가 긴 귀걸이를 더해 포인트를 줬다.

31일 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선미는 까만 브이네크라인 티셔츠에 위아래로 체크무늬 팬츠 슈트를 입었다. 넉넉하게 떨어지는 것이 아닌 슬림하게 떨어지는 팬츠로 날씬한 각선미를 한층 강조한 룩을 보여줬다.

OCN ‘듀얼’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서은수는 쟁한 옐로 더블버튼 팬츠 슈트로 격식을 차린 룩을 스타일링 했다. 넉넉하게 떨어지는 팬츠 피트가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서은수의 센스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이때 세 사람 모두 스틸레토 힐을 선택하는 것으로 슈트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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