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양세종→지수 ‘캐주얼 슈트’ 3단 변화, 스타일리시하게 입기
입력 2017. 05.31. 20:21:55

연우진 양세종 지수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매일 입는 슈트룩은 하얀 셔츠에 넥타이, 팬츠와 재킷으로 단조롭기 그지 없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이런 구성이 지겹고, 조금 더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슈트룩을 연출하고 싶은 남성이라면 연우진, 양세종, 지수로 이어지는 3단 슈트룩 변화에 주목할 것.

연우진은 칼라에 빨간색 체크무늬 패턴이 배색된 스트라이프 블루 셔츠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슬랙스 팬츠를 입고 넉넉한 피트의 재킷을 걸쳤다. 이때 하얀 스니커즈를 신어 최대한 가볍고 캐주얼한 슈트룩을 보여줬다.

양세종은 흰색 라운드 네크라인 티셔츠에 슬랙스 팬츠, 재킷, 슈즈까지 블랙으로 맞춰 입었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까만 머리에 발목이 살짝 보이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지수는 브이네크라인 반소매 파자마 셔츠를 입고 슬랙스 팬츠, 하얀 스니커즈를 신었다. 부드러운 C컬 펌을 더한 머리가 순하고 귀여운 인상을 강조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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