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악녀’ 김옥빈 “필모그래피 꽉 찬 배우들, 부럽죠”
입력 2017. 06.02. 10:59:19

김옥빈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김옥빈이 다작 배우들을 향한 부러움을 고백했다.

지난 1일 서울시 중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김옥빈이 영화 ‘악녀’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시크뉴스와 만났다.

지난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한 김옥빈은 어느덧 데뷔 13년차 배우가 됐다. 그녀는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불문하고 많은 작품에 출연했지만 활동 기간에 비해 그리 자주 얼굴을 보인 편은 아니었다. 때문에 여전히 김옥빈을 멀게 느끼는 대중들이 많으며 그녀 역시 이에 공감했다.

“제가 가리고 따져서 작품 수를 적게 낸 건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다. 그래도 일 년에 한 편씩은 영화든 드라마든 했다. 그런데 작품을 찍어놨는데 개봉 일정이 뒤로 밀리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이유도 있었던 것 같다. 다른 선배님들 필모그래피를 보면 빡빡하게 차 있는 게 너무 부럽더라. 지금도 굉장히 다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왠지 스크린 안에서만 존재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한 김옥빈은 연기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싶은 의욕을 밝혔다. 특히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 출연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그녀는 라디오와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욕심도 전해 또 다른 매력을 기대케 했다.

”영역을 영화나 드라마로 한정하지 않고 다른 것도 다 해보고 싶다. 저는 제가 하고 싶고 재밌어 보이면 하는 성격이다. 라디오나 예능도 재밌을 것 같고 하고 싶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로 김옥빈은 숙희 역을 맡았다. 오는 8일 개봉. 러닝 타임 123분. 청소년 관람 불가.

[김다운 기자 news@fahs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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