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영화 ‘당신의 부탁’ 차기작 확정…쉼 없는 ‘열일 배우’
입력 2017. 06.05. 09:44:27

임수정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임수정이 쉼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5일 임수정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수정이 영화 ‘당신의 부탁’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당신의 부탁’은 2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서른 두 살 효진이 죽은 남편과 전 부인 사이에서 홀로 남겨진 열여섯 살 아들 종욱과 함께하는 생활을 그린 영화다. 잔잔하면서도 깊이 있는 감정선을 쫓는 드라마 장르로, 임수정의 감성 연기가 돋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임수정은 “가장 먼저 마음에 와닿은 건 시나리오였는데 정갈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주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감독을 배출하고 의미 있는 영화를 선보여온 명필름이라는 제작사에 대한 신뢰도 두터웠고 더불어 이동은 감독과의 작업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임수정의 스크린 컴백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시간이탈자’ 이후 1년 여 만이다. 무엇보다 케이블TV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로 1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임수정은 연이은 영화 출연으로 공백 없는 활동까지 예고했다.

‘당신의 부탁’은 6월 중순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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