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최호식 회장, 성추행 혐의 피소 “신체적 접촉 없었다”
- 입력 2017. 06.05. 10:36:35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의 최호식 회장이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다.
5일 한 매체는 서울의 한 호텔 인근 CCTV 영상과 함께 최 회장의 성추행 피소 사실을 보도했다. 영상에는 최 회장과 20대 여성이 호텔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최 회장과 함께 있던 20대 여성은 호텔로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아 황급히 밖으로 뛰쳐나와 택시에 탑승했다. 이어 여성을 쫓아 뛰어온 최 회장 역시 택시에 탑승하려 했지만 주변에 있던 여성 3명의 만류로 발길을 돌렸다.
20대 여성은 택시를 타고 경찰서로 가 성추행 혐의로 최 회장을 고소했다. 그녀는 호텔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최 회장이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최 회장 측은 “함께 술을 마시기는 했지만 신체적 접촉은 전혀 없었다”며 “여성이 어지럽다고 해 방을 잡아주려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경찰은 추후 최 회장을 불러 자세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