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엑소 ‘일회용 마스크’, 아이돌 상징→미세먼지 퇴치 아이콘
입력 2017. 06.07. 17:41:39

엑소 디오, 방탄소년단 진 지민, 인피니트 엘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마스크 없이 외출하지 않을 정도로 마스크는 이제 가방에 꼭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이 됐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후유증 못지않게 잠시라도 외부에 있는 동안 호흡 시 불편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면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돌의 시선 차단이 주 용도였던 마스크가 이제는 아이돌에게마저 미세먼지 차단의 기능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서는 수시로 새 것으로 교체하는 일회용 마스크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짐을 반영하듯 아이돌의 공항패션 키 아이템 역시 일회용 마스크가 차지했다. 이에 한동안 거리를 점령했던 블랙 마스크가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고 기능성 일회용 마스크로 대체되고 있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19~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미세먼지 관련 조사에서 전체 절반 이상인 55.5%가 요즘 들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것을 체감한다고 밝혔으며, 특히 여성(64%)과 서울 거주자(59.9%) 들이 미세먼지 심각성 체감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 응답자들은 손을 씻고(69.1%, 중복응답), 물을 섭취하는(59.4%) 빈도를 높였으며, 외출이나 나들이를 자제하는 경우(52.3%)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일반 마스크(32.3%) 및 고사양 마스크(22%)를 구입한다는 유의미한 결과치가 나왔다.

또 미세먼지 대청방안에 대한 질문에서는 손 세척(62.7%), 외출 자제(57.5%), 물 섭취(56.7%) 외에 고사양의 마스크(52%)와 공기 청정기(45.5%) 구입을 꼽아 국가 정책이 아닌 자가 대처가 절대적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