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변요한 신혜선, 부부케미 돋보이는 ‘네이비 커플룩’ 심플 연출 TIP
입력 2017. 06.07. 21:16:03

‘하루’ 변요한 신혜선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영화 ‘하루’ 언론시사회가 오늘(7일) 진행된 가운데 주연을 맡은 두 배우 변요한과 신혜선이 네이비로 맞춰 입은 듯한 커플룩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루’는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 하루를 똑같이 반복하는 두 남자가 어떻게 해서든 그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신혜선과 변요한은 부부 사이로 열연을 펼쳤다.

이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두 사람은 네이비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묘한 커플룩 무드를 보여줬는데, 화려하지 않은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센스 있는 룩을 완성했다.

먼저 변요한은 하얀 셔츠에 위아래로 블랙 체크무늬 캐주얼 슈트를 맞춰 입었다. 하얀 행커치프까지 더한 그는 남색 프린팅 포인트 스키니 타이로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줬으며 까만 양말과 로퍼까지 컬러를 맞춰 세련된 남친룩을 스타일링 했다.

신혜선은 흰색 반소매 티셔츠에 남색 U네크라인 원피스를 레리어드 해 입었다. 밑단에는 하얀 소재를 덧대 길이를 더 길게 만들고, 스트랩 힐을 신어 트렌디한 감각을 자랑했다. 또 은색 롱 이어링이 남색 포인트에 조금 더 힘을 실어줬다.

영화 ‘하루’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90분.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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