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리 이미지메이킹] ‘쌈마이웨이’ 김지원, ‘열일’하는 미모 비결
입력 2017. 06.08. 11:05:53
[시크뉴스 한규리 뷰티칼럼] 최근 KBS2 ‘쌈마이웨이’가 인기리에 방송중이다. 배우 김지원은 극중 ‘최애라’ 역을 맡으며 거침없이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회를 거듭할수록 톡톡 튀는 매력을 어필하고,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에 도전하며 공블리의 뒤를 잇는 로코퀸으로 등극하기까지 했다. 그 가운데 쌈마이웨이 김지원의 미모가 ‘열일’하고 있어 화제다.

드라마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분하고 있는 그녀는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모자를 쓴채 백화점 안내 데스커로 변신하며 마네킹 같은 미모를 뽐내는가 하면, 친구 결혼식에 마지못해 참석했다가 아나운서 신디정 행세를 하며 얼떨결에 누드톤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미와 섹시미를 부각시키며 피로연 사회를 보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멜빵바지에 양갈래 헤어스타일의 귀여운 대학생 이미지를 선보였다. 어떤 의상을 입어도 조그마한 얼굴, 초롱초롱한 눈망울, 시원한 이목구비,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이처럼 물오른 미모로 열일 중인 그녀의 외모관리법은 평소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챙겨 바르고 수분케어에 집중하는 것이다.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위해 각질 관리에도 신경 쓴다.

양배추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관리법 중 하나다. 양배추를 흐르는 물에 씻어 냄비에 넣고, 양배추가 물에 잠길 정도로 물을 부은 뒤 냄비 째로 30분 정도 끓여주면 양배추 물이 완성된다. 이를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시원하게 마시면 피부에 아주 좋다.

실제로 양배추는 비타민 B1과 비타민C가 다량 함유돼 있다. 이는 몸속에서 일어나는 산화작용을 억제해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 뿐만 아니라 소염 작용이 뛰어나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아름다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연기로 월화 드라마 안방극장을 완벽하게 차지한 로코퀸 김지원의 활약이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시크뉴스 한규리 칼럼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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