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신스틸러]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남지현vs김예원 블랙 앤 화이트, 컬러 다툼
입력 2017. 06.09. 10:39:33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남지현 김예원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이 김예원과 시원하게 머리끄댕이를 잡았다. 이 가운데 지창욱은 달달한 남친미를 내뿜었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은봉희(남지현)가 나지해(김예원)이 한희준(찬성)과 바람 났던 상대였다는 것을 알고 분노해 머리끄댕이를 잡고 싸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가운데 노지욱(지창욱)은 두 사람을 말리며 의도치 않은 남친미를 발산했다.

이날 ‘수상한 파트너’ 방송에서 나지해는 은봉희와 노지욱의 관계를 의심하며 “있잖아, 은변. 너 노지욱 변호사님하고 언제부터 가까웠어?”라고 물었고, 불쾌해 하는 봉희에게 “야, 동기끼리 좀 물으면 안 돼?”라며 친분이 있음을 강조했다.

하지만 그녀에게 적대 감정을 가지고 있는 봉희는 “그 어떤 일이든 노 변호사님은 거론하지도 끌어들이지도 말라고 그랬을 텐데”라고 말하며 거리를 두고, 나지해는 “그 호텔부터, 맞지”라며 “아니, 너 왜 그 호텔 왔었잖아. 희준이 잡으러. 그때부터 맞지, 두 사람”이라고 구체적은 시간과 장소를 거론했다.

이에 놀란 봉희는 “그걸 네가 어떻게 알지?”라고 되물었고, 이에 나지해는 “어떻게 알긴. 내가 봤으니까 알지”라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실을 말했다.

나지해의 말을 들은 봉희는 사실을 정확히 캐치했고 “허, 봤으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나지해는 당황스러워 하며 “아니? 어, 헷갈렸어. 들었어, 들은 것 같아”라고 둘러댔으나 봉희는 “희준이랑 같이 있던 그 노란 원피스. 너지?”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봉희의 추궁에 나지해는 “아니, 이제와서 그게 뭐 그렇게 중요해”라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고, 봉희 역시 “응, 안 중요해. 바람을 폈건 안 폈건, 그게 뭐 대수라고. 관심 없어”라고 말한 뒤 “근데, 그런데도 나 왕따 시키고 내 도덕성이 어쩌니, 저쩌니. 그게 인간이냐, 진짜?”라며 머리채를 잡았다.

뒤늦게 두 사람을 발견한 지욱은 “잠깐만요, 잠깐만요. 이거 놔요, 이거 놔”라고 말하며 나지해의 손을 봉희의 머리에서 떼놨고, 이에 나지해는 “왜 나만 놉니까?”라고 억울해 했다. 봉희를 달래 머리를 놓게 한 지욱은 “지금 뭐 하는 거예요, 상스럽게?”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 장면에서 나지해 역의 김예원은 흰색 레이스 블라우스에 위아래로 블루 캐주얼 슈트를 맞춰 입었다. 똑단발로 짧게 자른 머리에 밝은 컬러를 한 데 매치해 입는 것으로 묵직한 컬러감을 입은 은봉희 역의 남지현과 차별점을 뒀다.

남지현은 블랙 레이스 블라우스에 팬츠, 화이트 노 칼라 스트라이프 재킷을 걸치고 남색 미니백을 보디 크로스로 들어 룩을 마무리했다. 긴 머리는 하나로 단정하게 묶어 내리고 앞머리는 살짝 컬을 넣어 자연스럽게 내렸다.

노지욱 역의 지창욱은 흰색 라운드 네크라인 티셔츠에 위아래로 블랙 캐주얼 슈트를 맞춰 입었다. 블랙으로 남지현과 ‘대동단결’한 모습으로 의도치 않은 남친미와 커플룩을 동시에 완성했다.

SBS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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