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플 취향저격] 도상우 ‘모델+배우’, 여친보다 핫한 ‘멋짐 to 익살패션’
- 입력 2017. 06.09. 11:13:46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MBC ‘전설의 마녀’ 남매를 출연했던 도상우와 김윤서가 연인 관계로 2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재 군 복무 중인 도상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상우
2008년 잡지 모델로 시작해 서울컬렉션 런웨이에 오르며 패션모델로 활동한 도상우는 2011년 tvN ‘꽃미남 라면 가게’로 연기에 입문해 MBC ‘괜찮아, 사랑이야’, MBC ‘전설의 마녀’, ‘내딸 금사월’ 등 화제작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하게 다졌다.
무심한 듯 유쾌한 자신의 일상 사진을 올린 인스타그램에서 시간의 흐름에도 변치 않는 격과 익살을 오가는 재치 넘치는 패션이 여친 김윤서보다 더욱 ‘핫’해 눈길을 끈다.
데님 질감의 블루 슈트에 그레이 맨투맨, 베이지 리넨 슈트에 화이트 노칼라 셔츠는 간결하면서도 ‘무심한 듯 시크’한 엣지가 살아있는 스타일로 그가 모델 출신임을 인증했다.
반면 핀 스트라이프 패턴의 세미 와이드팬츠와 화이트셔츠에 하얀색 양말과 운동화, 여기에 스냅백까지 도저히 어느 것 하나 어울릴 것 같지 않는 믹스매치를 유쾌하게 소화해 패션 개구쟁이로 변신했다. 이뿐 아니라 어정쩡한 폭의 그레이 팬츠와 블랙 맨투맨에 보이스캡까지 어딘지 모르게 어설픈 듯 보이는 조합이지만 도상우 식 익살 패션으로 완성됐다.
전체적으로 베이식에서 벗어나지 않지만 소품을 활용해 분위기를 반전할 줄 아는 패션 감각이 모델 출신 이력이 그의 연기에 긍정적 에너지원을 작용하기를 기대하게 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도상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