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vs 현아 그녀들이 사랑한 트렌디 아이템 ‘재킷’
입력 2017. 06.09. 17:26:33

현아 소녀시대 태연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일교차가 큰 여름 날씨가 지속되면서 셀러브리티들이 재킷과 사랑에 빠졌다.

최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정차 해외로 출국한 현아와 소녀시대 태연은 각기 다른 느낌의 재킷을 걸쳤다. 밤낮으로 큰 일교차를 보이고 있는 날씨에 적절한 대응이었다.

현아는 블랙 시스루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하얀색 레터링 티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었다. 이때 넉넉한 피트로 떨어지는 보이프렌드 재킷을 걸쳐 시크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흰색 스니커즈 뒤축을 접어 신는 것으로 한층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소녀시대 태연은 흰색 블라우스에 데님 쇼트 팬츠를 입고 바지가 살짝 보이도록 짧은 재킷을 선택해 걸쳤다. 역시 하얀 스니커즈를 신고 블랙 체인 포인트 미니백을 들어 전체적으로 색의 조화를 꾀했다.

현아는 선글라스를 써 재킷의 시크한 느낌을 강조하고, 태연은 반묶음으로 올려 묶은 웨이브 진 긴 머리로 발랄하고 경쾌한 재킷의 느낌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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