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주 갤러리, 성민 퇴출 요구 “팬 기만 행위 더는 지켜볼 수 없어”
- 입력 2017. 06.11. 15:42:39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팬들이 멤버 성민의 퇴출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10일 슈퍼주니어의 팬 사이트 중 하나인 온라인 커뮤니티 DC인사이드 슈퍼주니어 갤러리에는 ‘슈퍼주니어 성민 활동 중지 요구 성명서 본문 및 부록’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또한 ‘성민 아웃’이라는 글과 함께 ‘슈퍼주니어 갤러리는 더 이상 이성민의 팬 기만 행위와 팀을 고려치 않은 독단적인 행동을 지켜 볼 수 없다. 이성민의 퇴출을 요구한다. 슈퍼주니어 갤러리’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를 잇따라 올리기도 했다.
팬들은 먼저 이번 성명서가 성민의 결혼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며, 성민이 팬을 무시했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로 소통 부재를 들었다. 팬들은 열애와 결혼 소식을 직접적인 피드백이 아닌 기사로 접하게 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성민은 지난 2014년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결혼했다.
또한 그가 군 입대 및 제대 후 팬들과의 소통이 원활히 되지 않았다며, 팬들이 그를 부르는 애칭인 ‘미미’를 당시 여자친구(김사은)를 부르는 애칭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팬들은 “팬을 무시하는 발언과 행동을 이어왔던 성민을 더 이상 서포트하지 않을 것이며 그의 모든 연예 활동과 이벤트에 보이콧 한다”며 “성민이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하는 것이 앞으로의 활동에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판단, 이후 슈퍼주니어로서의 활동 중단을 요구하는 바”라는 입장을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가을께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