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파우치 속 스킨케어 잇템
입력 2017. 06.12. 09:58:1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KBS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서 변혜영 역을 맡은 배우 이유리가 매회 사이다 같은 톡 쏘는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무결점의 환하고 촉촉한 피부로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드라마 촬영이 밤 늦게까지 이어져 컨디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몸의 피곤보다는 많이 메이크업을 하다 보니 피부가 제일 먼저 지친다”고 밝혔다. 평소 에스테틱 샵에 가서 관리 받는 건 시간이 부족해 집에서 비타민 C가 함유된 제품으로 관리를 한다고. 특히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고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기초 화장품 위주로 애용하고 있다.

피부의 가장 건강한 상태인 PH 4.4~5.5 사이의 약 산성 상태로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비타민성분이 풍부한 제품을 피부에 직접 도포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타민은 피부의 산도를 맞춰줄 뿐 아니라 건조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또한 항산화에 큰 도움을 주어 피부 노화를 막는다고 알려진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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