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고속도로, 오는 30일 개통…서울→양양 90분·경제 효과 2035억
- 입력 2017. 06.12. 10:19:25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서울과 강원 동해안을 잇는 동서고속도로가 오는 30일 개통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09년 개통한 서울~동홍천 구간에 이어 30일 오후 2시 강원 인제 내린천휴게소에서 동홍천∼양양 구간 개통식을 해 동서고속도로를 완전 개통한다. 이로써 수도권에서 동해안까지 소요 시간은 90분으로 단축된다.
동서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시설을 비롯해 인제 내린천‧방태산‧자작나무숲, 양양 설악산‧하조대‧낙산사 등 강원 북부와 설악권 관광지로 단숨에 이동할 수 있다.
동홍천~양양 구간 교통량은 하루 평균 2만 5508대, 연간 931만 420여 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며 이로 인한 경제적 효과는 연간 2035억 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여름철 상습 정체가 빚어졌던 영동고속도로와 국도 44호‧56호의 교통량 분담으로 교통 지정체 해소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