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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내년 2월 개봉, 티저 포스터X예고 공개… 광안대교 촬영분 ‘눈길’
‘블랙 팬서’ 내년 2월 개봉, 티저 포스터X예고 공개… 광안대교 촬영분 ‘눈길’
입력 2017. 06.12. 10:49:54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2018년 첫 번째 작품 ‘블랙 팬서’(감독 라이언 쿠글러)가 내년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압도적 존재감을 담은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동시에 공개해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블랙 팬서’는 지구에서 가장 강한 희귀 금속인 비브라늄을 보유한 와칸다의 국왕 블랙 팬서(채드윅 보스만)가 비브라늄을 노리는 새로운 강적들의 위협에 맞서 전세계를 지켜내야 하는 미션을 다룬다.

이번에 공개한 ‘블랙 팬서’ 티저 포스터는 와칸다의 국왕 블랙 팬서만의 절대적 포스를 담아냈다. 지난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로 성공적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블랙 팬서의 솔로 무비 확정 소식은 마블 팬들은 물론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켜왔다. 이번 티저 포스터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블랙 팬서 역을 맡은 채드윅 보스만의 고뇌에 찬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블랙 팬서’ 티저 예고편은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이자 가장 강력한 권력과 재력을 가진 와칸다의 국왕 블랙 팬서만의 독보적인 위용을 보여준다. 티저 예고편에서 “세상이 변하고 있다. 이제 세상은 정복한 자와 정복당한 자로 나뉠 거야. 자넨 좋은 사람이야. 마음씨도 착하지. 하지만 착하기만 해선 왕이 될 수 없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는 ‘블랙 팬서’의 내적 정체성 갈등과 함께 다가온 절체절명의 위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돼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더불어 지난 3월 부산 광역시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촬영된 장면의 일부가 예고편을 통해 첫 공개되며 국내 관객의 관심을 모은다. 광안대교의 야경을 뒤로 펼치는 자동차 추격신은 블랙 팬서의 위험한 순간을 묘사하며 영화에서 펼쳐질 블랙 팬서만의 액션과 스케일을 기대하게 만든다.

‘블랙 팬서’는 내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에 중요한 연결고리를 제공할 영화인만큼 관객들 사이에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관람하기 위한 필람무비로 등극했다. 이와 함께 영화는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 ‘아이언맨’ 시리즈, ‘토르’ 시리즈, ‘닥터 스트레인지’ 등 단독 마블 히어로 흥행 신화를 이어나갈 것으로 일찌감치 기대감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어 국내에서 촬영한 마블 ‘블랙 팬서’에서는 부산 광역시의 모습을 영화에서 만날 수 있어 국내 관객의 기대를 높인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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