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규리 이미지메이킹] ‘파수꾼’ 이시영, 건강미 더하는 생활 속 뷰티습관 엿보기
- 입력 2017. 06.15. 08:55:10
- [시크뉴스 한규리 뷰티칼럼] 최근 MBC ‘파수꾼’에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시영이 화제다. 특히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잘 다져진 탄탄한 몸매, 매끄러운 바디라인, 깨끗한 피부가 유독 돋보인다. 그녀의 생활 속 뷰티습관에 대해 소개한다.
이시영의 첫 번째 뷰티습관은 ‘운동하기’다. 매일 아침 한강에서 조깅을 하고,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그녀는 운동을 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한다. 때문에 과거 연기 활동도 뒤로 한 채 국가대표 복싱선수로도 활약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마라톤을 즐겨하기도 한다.
두 번째는 ‘식단 조절’이다. 먹방 여신이라 손꼽히지만 여배우이기에 식단 조절은 필수. 아침에 시리얼을 간단히 챙겨먹는가 하면 샐러드를 평소 즐겨먹는 편이다. 주 메뉴는 채소, 구운 계란, 두부, 단호박, 방울토마토, 아보카도 등이다. 단백질이나 야채 위주의 음식을 섭취한다.
세 번째는 ‘피부 관리’다. 운동을 즐겨하는 그녀는 하루에 샤워를 4번 이상 할 때가 많다. 때문에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타입을 가졌다. 각질이 많이 일어나는 피부이기도 하다. 특별한 관리를 따로 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 주로 각질이나 보습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헤어의 경우 드라이기 사용보다 자연 건조 시키고, 트리트먼트를 많이 해준다. 스크럽 제품 사용 시에는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물에 적절히 섞어 부드럽게 문질러주며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스크럽 후에는 3분 이내 수분크림을 발라 촉촉한 피부를 완성시킨다. 이외에도 운동하면서 상처가 잘 생겨나는 편이라 흉터 관리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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