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손상모엔 염색 대신 ‘베이비 피치’ 헤어매니큐어
입력 2017. 06.16. 10:53:5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주기적인 탈색으로 모발의 손상도가 높거나 색감을 오래 유지하고 싶을 때 헤어매니큐어 시술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여름에 맞는 상큼함이 돋보이는 헤어컬러 ‘베이비피치’는 헤어매니큐어 시술로 컬러에 윤기와 부드러움을 더한 스타일.

C컬 펌을 강하게 표현해 단발스타일의 발랄한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매니큐어 시술은 모피질까지 들어가 컬러를 나타내는 염색과 달리 모표피에 코팅막을 형성해 손상도가 적다. 또한 빛이 흐르는 듯한 광택감과 매끈한 촉감이 강점이다.

아이벨르팜므 아현점 시은디자이너는 “헤어매니큐어는 컬러의 느낌을 살리는데 적절한 시술로 염색과 병행하거나 대체하는 시술로 선호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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