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20대처럼 보이는 40대 베이스 메이크업 TIP
입력 2017. 06.16. 15:14:3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 엄마로 더욱 잘 알려진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가 그녀의 동안 비결을 밝혔다.

사랑이 엄마, 추성훈의 아내이기 전에 일본의 톱 모델인 그녀가 20대부터 마흔이 넘은 지금까지 매일 실천하고 있는 뷰티 노하우가 공개됐다. 야노 시호의 뷰티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야노 시호의 셀프케어’에 따르면 출산 후 가장 달라진 것 중 하나가 바로 메이크업이라고.

“화장을 너무 진하게 하면 왠지 늙어 보이는 것 같아 이제는 의식적으로 옅은 화장을 한다”

그녀는 본격적인 메이크업 전 기초 화장의 마무리는 끈적임 없이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R사의 메이크업 베이스를 사용한다. 자칫 하면 두꺼워 보일 수 있는 파우더 파운데이션 대신 얇고 뭉침 없이 바를 수 있는 액상 파운데이션을 선호한다. 이어 커피 브라운 컬러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적당량 덜어 양손으로 볼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엷게 펴 발라 자외선 차단제로 하얘진 피부에 음영과 탄력을 주는 느낌으로 연출한다.

이어 컨실러와 펜슬을 이용해 눈 밑, 콧날, 입 주위 등을 하이라이트를 연출하듯 얼굴에 입체감을 살려 피부 메이크업을 마무리 해준다.

나머지 부위는 취향에 따라 메이크업 한 후,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붓으로 찍어 이마, 광대뼈, 콧날을 가볍게 터치해 번들거림만 잡아주면 야노 시호만의 자연스럽고 투명한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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