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셀럽뷰티] ‘언니는 살아있다’ 다솜, 얄밉게 예쁜 ‘악녀 메이크업’
입력 2017. 06.17. 17:22:57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다솜이 악녀 메이크업을 선보여 화제다.

다솜이 열연하는 양달희는 공을 위해 어떤 수단과 거짓말을 가리지 않는 루비화장품의 팀장. 이 가운데 얄밉도록 예쁜 그녀의 미모는 캐릭터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에이바이봄의 박선미 원장은 “기존 악녀들의 전형적인 느낌을 배제하기 위해 더 신경을 썼다”며 “진한 메이크업 보다는 오히려 깨끗한 피부표현과 차분한 아이메이크업 그리고 원포인트 립메이크업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부가 좋은 편이어서 베이스는 가볍고 내츄럴하게 연출한다. 섀도는 차분한 음영 톤으로 눈매를 눌러준다. 립은 튀거나 어려 보이는 컬러보다는 세련되고 차분한 톤으로 사용한다 장면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하는 편”이라며 메이크업 하우투에 대해 설명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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